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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미디어

서울다올치과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공간

  • 종류 다양한 임플란트, 특징 제대로 파악해 선택해야

  • 2022.09.16

 

사람의 치아는 젖먹이 때 유치가 처음 나고, 이후 성장하면서 유치가 자연스럽게 빠지면 죽을 때까지 사용해야 하는 영구치가 나게 된다. 이 영구치는 유치와 달리 한 번 빠지면 새로운 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충치나 잇몸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관리해야 하나 예기치 못한 사고나 외상, 노화 등의 이유로 치아가 부서지거나 빠지는 등 치아 상실이 일어날 수 있다.

 

치아 상실은 음식물을 씹는 저작기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심미적으로도 좋지 않아 원래의 치아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임플란트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임플란트란 상실된 치아 자리에 인공 치아를 이식하는 치료 방법으로, 임플란트 제품의 종류에 따라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수술 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다.

 

먼저 오스템 임플란트는 국산 임플란트 중에서 가장 오래된 임상기간과 기록을 갖고 있다. 또한 각종 의료기기 인증 기준을 통과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덴티스 임플란트의 경우 30단계의 청정생산시스템을 통해 제작된 SLA표면은 식립감, 고정력, 골유착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중요한 점은 어떤 임플란트를 사용하더라도 정품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지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다. 잇몸 뼈 안에 외부 물질을 식립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입증된 재료를 사용해야 염증, 합병증 등의 부작용 발생 우려를 낮출 수 있다.

 

안양 서울다올치과의원 김경태 원장은 “임플란트는 고난도 수술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 즉, 수술 전 저산량 디지털 3D CT로 구강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3D 구강 스캐너 등 의료 장비로 환자에게 최적화된 임플란트 보철물을 제작해야 한다. 또한 컴퓨터 모의수술을 통해 뼈 상태와 신경관 위치를 미리 파악하고 임플란트가 식립될 최적의 위치를 확인해 시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www.mdtoday.co.kr)